[스크랩] 유비가 와룡,봉추를 다 얻고도 천하를 얻지 못한 이유 글: 손옥량(孫玉良) <<삼국연의>>에는 유명한 말이 하나 있다: "복룡(伏龍), 봉추(鳳雛), 두 사람 중 하나만 얻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 복룡이라는 것은 와룡선생으로 불리우던 제갈량이며, 그는 유황숙 유비의 삼고초려끝에 산을 나왔다. 봉추라는 것은 명사 방덕공의 조카인 방..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역사추리: 도원결의(桃園結義)는 역사적 사실인가? 동한(東漢) 말년에 조정은 부패하고 해마다 기근이 들어서 백성들이 살기 어려워졌다. 유비는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고자 하였고, 관우와 장비도 유비와 함께 거사를 도모했다. 의기가 투합한 세 사람은 장비집 뒤에 있는 도원(桃園)에서 의형제를 맺었다. 당시는 마침 복숭아꽃이 활..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유비(劉備): 변신의 영웅 글: 유계흥(劉繼興) 영웅에게 소속은 묻지 않는다. 역사상의 많은 영웅호걸들이 성공을 이룰 때, 왕왕 어느 한 군사집단 혹은 정치세력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웅은 모두 소속을 바꾼(易主)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상 주인을 가장 많이 바꾼 영웅은 누구일..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융중대(隆中對)는 유비가 주연한 정치음모이다 글: 노위병(路衛兵) 제갈량의 "천하삼분(天下三分)" 주장이 처음 나타난 것은 그와 유비가 천하대세를 논한 "융중대"에서이다. 필자는 이 대화를 반복하여 읽어본 후에 비로소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사실 유비가 눈가림술을 쓴 정치적 거짓말이고, 노련한 유비가 직접 감독주연한 한판의 ..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유비는 왜 양양(襄陽)을 차지하지 않았는가? 작자: 미상 양양(襄陽)을 지나면서, 제갈량(諸葛亮)이 선주(先主, 유비)에게 종(琮, 劉琮)을 공격하면 형주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선주는 "나는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조조는 형주를 공격했다. 유표(劉表)의 아들이자, 형주의 새로운 후계자인 유종은 싸우지도 않고 항..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유비(劉備)의 무덤은 어디에 있는가? 글: 조려화(趙麗華) 조조가 적막함을 참지 못하고 다시 태양아래로 나오자, 유비도 더 이상 참기힘들었나보다. 땅 속에서 나오려고 하고 있다. 이번에는 안양(安陽)이 아니라 팽산(彭山)이다. 팽산문화재관리소의 사람은 촌민들에게 "너희 집에 있는 쌀독이 국가1급문화재일지도 모른다"..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유비(劉備)의 묘는 어디에 있는가? 작자: 미상 촉한의 유비는 동오를 공격하다가 실패한 후 백제성(白帝城)으로 물러나 있다가 223년 4월에 병사한다. 5월, 제갈량은 영구를 모시고 성도로 되돌아오고, 8월에 매장한다. 그가 도대체 어디에 묻혔는지에 대하여는 3가지 설이 있다. 첫째 설은 유비의 묘가 성도(成都) 무후사(武..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유비(劉備)의 관직분석 작자: 미상 유비는 황제이고, 관직은 더 이상 높을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출신이 미천하여, 관직이 한단계 한단계 올라간 것이다. 유비는 스스로 중산정왕(中山靖王)의 후손이며, 그가 한경제의 현손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문제이다. 삼국연의의 세습계보는 조작된 것이다. 역사상 고증이 .. 삼국지 2012.11.02
[스크랩] 제갈량의 “칠종칠금”은 역사상 존재했는가? 글: 문재봉(文裁縫) “칠종칠금(七縱七擒)”은 <삼국연의>에서 대서특필한 부분이고, 역대이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내용은 동한 말기, 위, 촉, 오의 삼국이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가졌는데, 촉의 승상 제갈량은 유비로부터 자식을 부탁한다는 임종유언을 받아 북벌을 하여 한실을 부흥시키기로.. 삼국지 2011.06.05
[스크랩] 유비의 성공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글: 육기(陸棄) 유가(儒家)는 일찌지 "곧은 자와 굽은 자(規矩)가 없으면 네모와 원(方圓)을 만들 수 없다"는 도리를 제기했다. 그들은 모든 일은 규율과 제도를 준수하여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역대왕조에서 경전으로 모셔지는 이 유가의 명언은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 삼국시대.. 삼국지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