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스크랩] 연인이여~~/이치와 마유미

배부른산 2007. 9. 28. 22:13

생년월일 : 1951년 1월 24일
출 신 지 : 도쿄
혈 액 형 : B형
최종학력 : 도립 사쿠라미즈 상고 졸업
취 미 : 수영
프로덕션 : 로레이유
레코드사 : 소니레코드
데뷔계기 : 18세 때, 시부야의 잔잔이라는 오디션에 합격하여,
조금씩 아마추어 활동을 확대하다가 프로에 입문하였다.



80년대 노래 엄청난 힛트를 기록한 곡이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엔카중에서 가장 유명한곡중의 하나이다.

낙옆이 떨어지는가을, 황혼의 공원에서 떠나가려는 애인을 붙잡고자 호소하는 애절한

목소리의 러브송.

72년 10월 발표된 일본 스타일의 포크송이다. 당시만 해도 작사 작곡을 하는 가수 '이쯔와 마유미'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少女'라고 이름지어진 앨범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기획으로 일본이 아닌 LA에서 유명한 미국인 프로듀서와 함께 미국 헐리우드 본고장에서 발매 되었다.

한국에서는 애호가들이 노래를 하였으며 피아노 경음악으로는 업소에서도 많이 연주된적이 있다.

五輪眞弓(이쯔와마유미)는 1951년 1월 동경에서 태어나 10대 후반부터 재즈가수가 되기를 희망했는데 20세부터 미국 포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고이비또요는 이쯔와 마유미의 대표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戀人(こいびと)よ(연인이여)

가레하치루 유구레와
枯葉散る 夕暮れは
마른잎 떨어지는
구루히노 사무사오 모노 가타리
來る日の 寒さを ものがたり
황혼은 다가오는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아메니 고와레타 벤치니와
雨に 壞れたベンチには
비에 낡아진 벤치에는
아이오 사사야쿠 우따모나이
愛を ささやく 歌もない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어
고이비또요 소바니이떼
曜人よ そばにいて
연인이여! 곁에 있어주!
고고에루 와따시노 소바니이떼요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추워 떨고 있는 내 곁에 있어주!
소시떼 히또고또 고노와까레 바나시가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ばなしが
그리고 한마디만, 이 이별의 이야기가
죠당다요또 와랏데 호시이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ほしい
농담이었다고 웃어주면 좋겠어
자리미찌오 가께아시데
砂利路を 驅け足で
자갈길을 뛰는 걸음으로
마라손 히또가 유끼스기루
マラソン 人が 行き過ぎる
마라톤 하는 사람이 지나가고
마루데 보갸쿠노조무요우니
まるで 忘却のぞむように
완전히 망각을 바라는 듯
도마루 와타시오 사솟데이루
止まる私を誘 っている
멈춰있는 나를 부르고 있다
고이비또요 사요나라
曜人よ さようなら
연인이여! 안녕
기세쓰와 메굿데 구루께도
季節はめぐって くるけど
계절은 돌고돌아 다시오지만
아노히노 후따리 요이노 나가레보시
あの日の 二人 よいの流れ星
그 날의 두 사람 밤의 유성
히깟데와 기에루 무죠노 유메요
光っては 消える 無情の夢よ
빛은 사라져 무정한 꿈
고이비또요 소바니이떼
曜人よ そばにいて
연인이여! 곁에 있어주!
고고에루 와따시노 소바니이떼요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추워 떨고 있는 내 곁에 있어주!
소시떼 히또고또 고노와까레 바나시가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ばなしが
그리고 한마디만, 이 이별의 이야기가
죠당다요또 와랏데 호시이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ほしい
농담이었다고 웃어주면 좋겠어

출처 : 연인이여~~/이치와 마유미
글쓴이 : 칼의노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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